It's a Hard Life 번역 챕터 11-5
It's a Hard Life - Qlock
Chapter 11: Dear Friends
출처: http://itsahardlife.smackjeeves.com/
연재 일자: 2015.02.10
41p: 그래서 잠만보와 싸우는 건 고통스러웠습니다, 네. 앞서 말한 대로 망각술은 알지 못했지만, 하품은 알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 계속 포켓몬을 교체하며 포켓몬피리로 턴을 낭비해야했죠. 하여튼. 깨트리다를 가진 조죠가 유일하게 잠만보에게 유효타를 날릴 수 있었지만, 그 저질 방어로 저엉말로 조죠를 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. 그래서 잠만보가 잠자기를 사용한 직후에 조죠를 내보냈습니다. 하지만 만화에서처럼, 한 방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죠. (내 생각엔 잠만보가 낮은 녹색 피를 남겼었던 것 같습니다.) 그리고 전 조죠를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았죠. 그러면 스완느를 내보내 수면가루를 쓰게 하자! (왜냐하면 저번에는 정말 잘 통했으니까..) 조죠로 교체하자마자 잠만보가 깨어났고... 전투 중에 처음으로 (전투는 정말 오래 지속되었습니다) 잠만보가 4번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. 박치기. 그리곤 박치기의 맹공이 시작되었고,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저 절벽이 무너지는 모습이 잘 요약해줄 겁니다...
오, 그리고 시는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Gilbert Keith Chesterton의 ‘The Skeleton’입니다.
만화에서는 마지막 행을 제외한 1-7행까지 인용되었고,
그 시의 전문은 이렇다. (출처)
The SkeletonChattering finch and water-flyAre not merrier than I;Here among the flowers I lieLaughing everlastingly.No; I may not tell the best;Surely, friends, I might have guessedDeath was but the good King's jest,It was hid so carefully.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답글삭제조죠..
답글삭제조죠 불쌍...
삭제트레이너 잘좀 하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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